Gyokusenji Temple (Nagahama City, Shiga Prefecture)
유명한 천태종의 승려인 료겐의 출생지는 히에이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에이산을 학문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전례 없이 발전시킨 공로로 료겐은 '히에이산 부흥의 창시자'로 불리며 교키 이후 처음으로 고승의 지위를 받았습니다. 료겐은 설날에 돌아가셨다고 해서 '겐산대사'라고도 불리며, 오미쿠지의 창시자로도 유명합니다. 1780년에 재건된 본당은 커다란 겹처마 지붕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