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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oangarden

고무로 성의 영주이자 센노 리큐, 후루타 오리베와 함께 일본 3대 차의 대가로 꼽히는 고보리 엔슈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소케이는 에도 시대 초기 교토 다이토쿠지의 승려 엔케이를 초청하여 린자이 종파의 다이토쿠지 절을 창건했습니다. 이 절은 엔슈가 교토 다이토쿠지 절에 세운 고소고의 이름을 따서 '오미 고소고안'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고보리 가문의 사찰이었지만, 에도 시대 말기(1603~1868년)에 고보리 가문이 유배된 후 쇠퇴하고 메이지 유신 이후에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965년 고보리 사다야스가 절을 재건하면서 '엔슈 양식'의 정원도 동시에 수리 및 정비되었습니다. 정원에는 본당 남쪽에 있는 소박한 돌로 만든 가레산스이(건식 조경 정원)와 현에서 명승지로 지정한 동쪽을 향한 연못 정원이 있습니다.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이 정원은 오미 8경을 본떠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단풍이 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단, 11월 16일과 17일은 카이산노 위령제로 인해 관람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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